스포츠 댓글창 폐지, 공존하는 2가지 목소리
대학생 선플기자단 김규리, 송유나, 장보윤
(1) 안녕하세요 선플기자단입니다!
(2) 최근 연예계 뉴스의 댓글창 폐지 이후, 올해 8월 여러 포털 사이트에서 스포츠뉴스 댓글도 폐지하는 상황이 일어났는데요. 이는 악플로 인해 유명인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사례가 빈번하여, 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5) 게다가 인신공격과 비난 및 조롱이 섞인 악플은 선수 개인이나 구단의 sns 댓글로 옮겨 갔습니다. 익명의 악플러들은 활동 본거지를 옮겼을 뿐, 악플의 수준은 나아지지 않은 것입니다.
(6) 마지막으로, 스포츠 팬들은 팬들끼리 경기에 관해 평가하고 정보를 주고받는데요. 포털사이트 기사와 영상의 댓글이 폐지되면서, 팬들의 소통 창구가 완전히 막혀버렸습니다. 결국 댓글창 폐지는 스포츠에 대한 관심도가 하락하는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7) 지금까지 스포츠뉴스 댓글창이 사라진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스포츠뉴스 댓글창 폐지에 대해서는 두 가지의 목소리가 공존하는데요. 스포츠의 미래를 위해서 악플러들의 생각부터 바꿀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상으로 선플기자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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