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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에서 운영하는 내일로, 그런 내일로가 두 번째 이야기

악플혐오 VS 선플

by 코끼리코라우 2021. 5. 1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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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에서 운영하는 내일로, 그런 내일로가 두 번째 이야기

 

대학생 선플 기자단 박선영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내일로, 그런 내일로가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P2. 
내일로란, 연속 7일 또는 선택 3일로 KTX좌석과 일반열차를 1일 4회까지 좌석·입석으로 탑승할 수 있는 무제한 철도 교통패스입니다. 단, 일반열차는 ITX-청춘, 새마을/ITX-새마을, 무궁화/누리로, 통근열차에 한하고 있습니다.


P3.
내일로 두 번째 이야기, 즉 내일로 2.0이 2020년에 출시됐습니다. 전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연중운영하고 있어요. 하지만 추석과 설날 등 명절 대수송기간엔 이용할 수 없습니다. 또, 이용 시작일 기준 7일전부터 구매가 가능하고, 각 권종 별 연간 4회까지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내일로 티켓은 역 승차권 단말기에서, 그리고 온라인으로는 코레일 톡 어플리케이션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P4. 
그렇다면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첫째, 이용연령과 이용기간이 확대됐습니다. 둘째, 유효 기간 내 3일을 선택하여 패스를 사용하는 선택 3일 권이 신설됐습니다. 셋째, KTX와 일반열차의 좌석을 무료로 지정할 수 있게 됐습니다.


P5.
이런 내일로 2.0이 올해에 한 번 더 달라졌습니다. 원래 YOUTH패스권이 만 25세까지였지만 올해까지만 한시적으로 대상이 만 34세로 확장됩니다.


P6. 
내일로 추천 여행 코스입니다. 먼저, 전라도 코스입니다. 군산을 시작으로 전주, 순천, 여수으로 가는 코스가 있습니다. 군산의 초원사진관에서 사진도 찍고, 전주 한옥마을을 체험하며, 순천만 습지와 여수 밤바다에서 자연경관 및 야경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P7.
다음으로, 경상도 코스입니다. 안동을 시작으로 경주, 울산, 부산으로 가는 코스가 있습니다. 안동 하회마을을 체험하고 경주에서 유적지를 탐방하며, 울산 대공원에서 즐겁게 놀고, 부산에서 멋진 야경을 보며 맛있는 음식을 볼 수 있습니다.


P8.
우리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안전수칙을 지키며 기차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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