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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SNS사용, 어떤 문제가 있을까?

악플혐오 VS 선플

by 코끼리코라우 2020. 12. 3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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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SNS사용, 어떤 문제가 있을까?


대학생 선플 기자단 박혜린, 정수아 기자


1P(표지)무분별한 SNS사용, 어떤 문제가 있을까?

 

2P : 이 사진은 한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유명했던 사진인데요 한국인의 7대 죄악이라는 이름으로 7대 죄악과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어플을 연결시켜 만든 사진입니다. 특히 분노, 교만, 질투 라는 죄악에 전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SNS어플이 연결되었다는 점이 인상깊습니다.

3P : 컨설팅 업체 위아소셜의 조사에 따르면 20201분기 우리나라의 sns이용률은 87%이며 세계 평균 (49%)의 약 1.8배를 기록하며 국가별 순위 3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오늘날 우리에게 SNS는 매우 친근한 서비스입니다.

 

4P : 하지만 이처럼 계속해서 증가하는 SNS 사용자들과 함께 sns 사용으로 인한 문제점들 역시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신뢰성 없는 정보들’, ‘사생활 침해문제’, ‘사람들과의 직접 소통 부재로 인한 심리적 상실감이 있습니다.

 

5P : 누구나 쉽게 글을 쓰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된 만큼 검증되지 않은 루머가 마치 사실처럼 퍼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흔히 마녀 사냥을 예로 들을 수 있으며 영향력이 매우 크고 퍼지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루머를 막는 것 또한 쉽지 않습니다. 현재 그 피해자가 연예인에서 일반인까지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며 그 심각성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6P: SNS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과 교류를 하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자신의 사생활이 노출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생활 노출은 아무 생각없이 본인의 일상을 기록한 게시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친구나 지인이 올린 게시물을 통해서도 사생활 노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생활 또는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7P: SNS의 발달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과도 손쉽게 소통이 가능하다는 이점도 있는 반면 직접 만나지 않고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과거보다 만나서 대화를 하는 직접 소통의 필요성이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때문에 온라인 상으로만 사람들을 만나는 것에 대한 피로감과 화면을 꺼지는 순간 끊어지는 약한 관계라는 점에서 심리적 상실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8P: 오늘날 SNS 사용으로 발생한 문제점들의 영향력은 온라인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오프라인 생활까지 손을 뻗고 있습니다. 때문에 SNS어플의 규제 정책에만 의존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며 사용자들 스스로 책임감 있는 SNS활동으로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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