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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달라진 수능환경

악플혐오 VS 선플

by 코끼리코라우 2020. 12. 27.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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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달라진 수능환경

e팀 김규리 송유나 장보윤



안녕하세요 선플기자단입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정말 다사다난한 해였죠. 그로 인해 수능 환경까지 이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오늘은 코로나로 인해 달라진 올해 수능 환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 1. 입실 전 손 소독 및 발열 체크

수험생은 당일 평소보다 서둘러 집을 나서야 합니다. 입실 전에 여러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시간이 좀 더 걸립니다. 시험장 출입은 오전 630분부터 가능하며, 입실을 810분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4. 2. 거리두기로 시험실 당 최다 24개 책상만 배치

거리두기로 시험실 당 최다 24개 책상만 배치하고, 칸막이(가로 60cm, 세로 40cm) 아래엔 시험지 일부가 책상 밑으로 흘러내릴 수 있도록 여유 공간이 뚫려있습니다. 감독관은 매 교시, 시험 내용을 칸막이에 적는 등의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검사합니다.

5. 3. 코로나19 유증상자 시험장 내 별도 공간으로 이동

의심증상이 나타난다면 시험 관리자에게 상황을 설명합니다. 체온이 37.5도 이상이거나 콧물.기침 증상을 보이는 수험생은 최초 체온측정 장소에서 2차 측정 장소로 이동하고 여기서도 증상이 반복되면 별도 시험실로 이동해 시험을 봅니다.

6. 4. 시험 시간 동안 마스크 착용

여분의 마스크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마스크(벨브형, 망사형 금지)는 시험이 끝날 때까지 벗을 수 없고 감독관이 수험생 신분을 확인할 때 잠깐 내려서 얼굴을 보여줍니다.

7. 달라진 고사장 환경을 염두에 두고 건강 관리에 유의해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받길 저희 선플기자단이 응원하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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