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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꾸는 긍정언어

악플혐오 VS 선플

by 코끼리코라우 2021. 10. 2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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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꾸는 긍정언어

사람을 가장 감동시키는 것은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말이다.  - 괴테 - 

1. 긍정적인 언어 사용의 효과

 

「푸념도 습관이다」의 저자 우에니시 아키라가 들려주는 “긍정적인 말로 내 삶을 밝게 만드는 법 5가지”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푸념을 끊으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고 하였다.

긍정적인 언어를 쓰면 마음이 건강해지고 인생도 밝아진다. 반대로 부정적인 언어를 쓰면 절망과 분노, 불만으로 인해 살아갈 힘을 빼앗겨 무기력해지고 인생도 어두워진다. 따라서 푸념이나 부정적인 말 대신 긍정적인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인생을 밝게 만드는 비결입니다.

지금부터 저자가 이야기 하고 싶은 5가지의 긍정언어 효과를 살펴보도록 합니다.

1) 우리는 언제나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더 못해 먹겠다” 라고 불만을 터뜨리는 대신 “오히려 이럴수록 더 할 보람이 있어” 라고 말하고, “ 저 친구만 없으면..” 라는 험담대신  “저런 친구 덕분에 재미있게 일할 수 있어”라고 발상부터 긍정적으로 전환해보면 어떨까 싶다. 입 밖으로 꺼내는 말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올바른 눈과 마음을 갖게 되어 삶이 훨씬 밝아진다(우에니시 아리카, 2019).

2) 자신을 아끼는 사람은 말도 신중하게 한다

입버릇이 돼버린 푸념이 이생에 미치는 악영향과 파괴력은 짐작조차 못할 만큼 크다. 셰익스피어는 “습관도 중요하지만, 그 중에는 유지하기보다 빨리 없애야 좋은 것도 있다”고 말했는데, 푸념하는 습관, 즉 부정적인 말을 하는 습관이야말로 빨리 없애야 하는 습관중 하나입니다.


자신을 아끼는 사람은 말도 신중하게 하는 법이다. 푸념은 일시적으로 마음의 짐을 덜어 낼뿐이며, 결코 좋은 영향을 가져다주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마음을 부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여 기운만 빠지게 할 뿐입니다. 입 밖으로 내는 자기말의 무게를 생각하고 언제나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합시다.

3) 공감을 얻으려면 객관적으로 설명하라

직장에서 기분 나쁜 일을 겪었거나 인간관계로 인해 화가 났을 때 친구나 가족들에게 털어놓으면 기분이 한결 나아진다고 해서 푸념을 늘어놓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푸념을 늘어놓는다고 해서 자신의 기분이 가벼워지는 건 아주 잠시뿐입니다. 불쾌함과 분노를 근본적으로 없애기 위해서는 푸념을 아예 하지 않겠다는 마음자세가 중요하다. 이때에는 푸념을 늘어놓기보다는 상대방이 문제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객관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입 밖으로 나온 말은 반드시 씨가 된다

부정적 사고는 푸념을 하게 만듭니다. 한 어머니가 “우리 아이는 장래가 걱정이야”, “우리 아이는 잘하는 것이 없어” 라며 푸념을 늘어놓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 아들은 어머니가 생각하는 것만큼 문제아도 아니고 성적도 나쁘지 않았으며, 원만한 성격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어머니가 푸념을 그치지 않는 것은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늘 어머니의 푸념을 들으면서 자란 아이는 정말로 제 구실을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 부정적인 사고에 사로잡힌 사람은 이 당연한 사실을 좀처럼 깨닫지 못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에너지와 능력을 빼앗는 부정적 사고는 반드시 긍정적 사고로 바꾸어야만 합니다.

5) 긍정적인 언어로 표현하는 습관을 들이자

우리는 대개 푸념만 늘어놓은 사람은 ‘이기적이고 협동심이 부족하며 인내심도 없는 사람으로 여기곤 한다. 하지만 사실은 그러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 사람은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아무 생각 없이 푸념을 늘어놓은 사이에 넋두리가 입버릇이 된 것 뿐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하자지만 푸념을 듣는 상대방은 좋지 않은 인식을 하게 되게 마련이아. 문제는 이런 인식을 주는 순간 직장이나 가정, 인간관계 등 다양한 방면에서 손해를 보게 된다는 것이다. 이에 언제 어디서나 불만을 직설적으로 말하기보다는 긍정적인 언어로 바꾸는 것이 현명한 자기표현이다.


2. 긍정언어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뇌를 키우는 긍정언어 

학생들의 인지발달과 더불어 학습능력, 언어능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두뇌의 신피질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 그런데 신피질의 활성화를 가로막는 것은 변연계의 과도한 활동이다. 두려움, 불안, 화, 짜증과 같은 부정적 감정들이 느껴지면 변연계가 역동이 되는데, 이러한 변연계가 역동 될 때 신피질이 제대로 활성화 되지 않습니다. 
 

긍정언어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 (KBS 생로병사의 비밀)

긍정적 언어의 사용은 표현력을 향상시켜줄 뿐 아니라 정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변연계를 잠잠하게 하고 대뇌피질을 활성화시켜 사고력과 인지발달, 문제해결력까지 촉진 시킵니다. 

2) 긍정언어 사용은 자신의 잠재력을 일깨웁니다 

죠지 존스는 “ 말에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누구나 말을 통해 긍정적인 일이 일어나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심리학자 칼 융은 ‘인간의 생애는 무의식의 자기실현의 역사다 무의식을 실현하는 과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즉, 말은 무의식을 만들고 무의식은 내 삶에서 실현된다는 것입니다.

이에 아침에 일어나 거울에 비친 자신을 향해 긍정의 언어를 쓰는 습관을 들여 보기를 권합니다. 이러한 습관이 계속된다면 아마도 여러분의 인생은 매우 행복하게 달라져 있을 것이고, “나는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 “나 정도면 훌륭하게 이 일을 해낼 수 있다.” 라는 말을 습관화 시킨다면 우리 뇌 신경체계의 자동 목적달성 장치가 가동되어 여러분 마음속에 들어있었던 잠재력이 의식으로 깨어나게 될 것입니다. 어떤 잠재력을 깨워 실현할 것이지는 오늘 내 입에서 나오는 말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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