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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지구를 위한생활 속 필(必)습관 (환경보호) 1

악플혐오 VS 선플

by 코끼리코라우 2021. 10. 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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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지구를 위한생활 속 필(必)습관 (환경보호) 1

환경보호를 위한 용어를 살펴보겠습니다.

 

1.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Recycling & Upcycling)

1) 리사이클링 (Recycling, 재활용)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재활용’을 뜻하는 것으로 버려지거나 쓸모 없어진 물건을 고치고, 사용했던 물건을 다시 쓰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원 본래의 모습 그대로’ 다시 사용하는 것으로 리사이클, 예로 커피찌꺼기를 흡착제로 활용하거나, 일회용품을 다른 용도로 재사용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2) 업사이클링 (Upcycling, 새활용)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Recycle)의 합성어로 재활용의 확대된 개념으로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여 재탄생시키는  ‘전혀 다른 제품’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예로, 재활용 의류로 옷과 가방을 만들고, 버려진 현수막을 활용해서 크로스백을 만들어 재사용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그림 9-1] 업사이클링과 리사이클링_출처 : GS칼텍스 소셜미디어 채널

2. 컨셔스 패션 (Conscious Fashion)

컨션스 패션은 ‘의식있는’이라는 의미의 컨셔스(Concsious)와 패션(Fashion)의 합성어로, 소재 선정에서부터 제조 공정까지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과정에서 생산된 의류 및 그런 의류를 소비하고자 하는 트렌드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그림 9-2] 컨셔스 패션_출처 : GS칼텍스 소셜미디어 채널



3. 제로 웨이스트 (Zero Waste)

제로(Zero)와 쓰레기(Waste)의 합성어로 쓰레기를 최소한으로 만들며 사는 라이프 스타일을 의미한다. 모든 제품이 재사용될 수 있도록 장려하여 폐기물을 방지하고, 모든 제품, 포장 및 자재를 태우지 않고, 환경이나 인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토지, 해양, 공기로 배출하지 않으며 책임 있는 생산, 소비, 재사용 및 회수를 통해 모든 자원을 보존하기 위한 활동으로 윤리적인 소비방식을 지향한다. 제로 웨이스트 운동은 미국의 비 존슨(Bea Johnson)은 이 운동을 처음 시작한 사람으로 ‘제로 웨이스트 홈(Zero Waste Home)’ 블로거이자 『나는 쓰레기 없이 살기로 했다』의 저자이다. 비 존슨이 말하는 제로 웨이스트 실천법은 5R은 그림[9-3]과 같다. 

[그림 9-3] 제로 웨이스트 실천법 ‘5R’_출처 : Hyundai E&C Newsroom, 2021.07,16


4. 녹색제품

녹색제품이란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을 의미하는 것으로 같은 용도의 다른 제품에 비하여 제품의 환경성을 개선하여 환경표지를 받은 제품이다. ‘환경표지 인증제품’, ’우수재활용 인증제품’, ’저탄소 인증제품’으로 구성됩니다. 

[그림 9-4] 녹색제품 분류_출처 : GS칼텍스 소셜미디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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