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기자단 정승하
#1 [제목 페이지]
안무로 보는 BTS의 PTD: ‘PTD’ 안무를 통해 알아보는 BTS의 선한 영향력
#2 [본문]
방탄소년단이 신보로 돌아왔습니다. ‘Permission to Dance(이하 ’PTD’)’는 지난 7월 9일 발표된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입니다. Dynamit,e Butter에 이은 세 번째 영어 노래로, 앞의 두 곡과 마찬가지로 희망찬 주제, 밝은 가사를 담고 있습니다.
#3 [본문]
노래 자체도 좋지만, PTD의 안무 역시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PTD의 안무 일부가 국제 수어에서 모티프를 얻어 완성되었다는 사실은 국내외 대중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어떤 안무가 국제 수화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된 것인지 선플기자단과 함께 알아봅시다!
#4 [본문]
첫 번째 안무입니다. 엄지손가락은 편 채로, 나머지 손가락은 반쯤 구부리고 몸을 위아래로 긁는 듯한 동작은 ‘즐겁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5 [본문]
두 번째 안무입니다. 한 손은 펼친 채로, 다른 손은 V자를 거꾸로 하여 펼친 손바닥 위에서 움직이는 동작은 ‘춤을 추다’, 혹은 ‘춤추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6 [본문]
세 번째 안무입니다. 두 손으로 V를 만드는 동작은 ‘평화’를 의미합니다. 뮤직비디오 마지막에서 방탄소년단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여러 등장인물들도 안무를 선보이는데, 특히 이 ‘평화’를 의미하는 안무가 두드러집니다.
#7 [본문]
PTD 안무를 구상한 멤버 제이홉은 ‘전 세계 많은 분들에게 긍정의 에너지, 위로와 희망이 되고 싶어 국제수화를 활용했다’고 매체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정말로 ‘국제 수화를 활용한 안무’는 청각장애인을 포함한 전 세계의 대중으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8 [본문]
PTD 안무에 대한 호응에 유튜브 역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함께하고 있습니다. 바로 방탄소년단과 함께 ‘PTD 챌린지’를 진행하는 것인데요. PTD의 포인트 안무 15초 가량을 선보이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는 간단한 챌린지입니다! 선정된 영상 일부는 컨필레이션 동영상(여러 동영상을 하나로 모아 완성하는 영상)으로 제작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9 [마지막 페이지]
‘배리어 프리(Barrier-Free)’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래로써, 춤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방탄소년단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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