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대학생 기자단 김규리, 송유나, 장보윤
여러분 모두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계신가요? 얼마 남지 않은 방학이 독서를 하기에 참 좋은 시기인 것 같은데요. 집에만 있어 되풀이되는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실 여러분들을 위해 저희 선플기자단이 책을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본문 : 1) 보통의 언어들. 김이나.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책은 매 순간 결핍과 고독감에 흔들리는 ‘보통의 우리들’을 위한 책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 김이나가 소개하는 ‘관계’, ‘감정’, ‘자존감’의 언어들에 대 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쳇바퀴 같은 생활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그리고 어떻 게 확장된 인생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지가 궁금하다면 한 번 읽어보세요!
4. 본문 : 2)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진짜 ‘나’로 살기 위한 뜨거운 조언들, 어른이 처음인 당신을 위한 단단한 위로를 담은 책 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고민할 시간조차 없는 독자들에게 ‘나’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선 물해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전히 ‘나’로 살아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궁금하 다면 한 번 시도해보세요!
5. 본문 : 3) 아몬드. 손원평.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한 소년의 특별한 성장을 그리는 책입니다. ‘아몬드’라 불리는 편도 체가 작아 분노도 공포도 잘 느끼지 못 하는 소년 선윤재와 어두운 상처를 간직한 곤이, 그와 반대로 맑은 감성을 지닌 도라와 윤재를 돕고 싶어하는 심 박사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타인의 감정을 이해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럼에도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6. 본문 : 4) 지구에서 한아뿐. 정세랑.
외계인 경민과 지구인 한아의 아주 희귀한 종류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늘 익숙 한 곳에 머무르려 하는 한아와 달리 자유분방하게 살아가는 경민은 혼자 유성우를 보러 캐 나다를 훌쩍 떠나버립니다. 캐나다에 운석이 떨어져 소동이 벌어지고, 경민은 무사히 돌아 왔지만 어딘지 미묘하게 낯설어졌습니다. 달라진 경민의 모습과 수상한 행동이 의심스러운 한아는 무언가가 잘못되어간다고 혼란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7. 본문 : 5) 오직 두 사람. 김영하.
모두 잃으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김영하가 전하는 일곱 편의 이야기입니다. 무언가를 상실 한 사람들, 그리고 상실 이후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오직 두 사람>, <아이를 찾습니다>, <인생의 원점>, <옥수수와 나>, <슈트>, <최은지와 박인수>, <신의 장난> 총 7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8. 본문 : 6) 미드나잇 선. 스테파니 메이어.
전 세계 베스트셀러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신작입니다. 지금까지 벨라의 입장에서 이야기 를 들었다면, 이번에는 에드워드의 마음을 경험할 차례입니다. <미드나잇 선>을 통해 에드 워드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잠시 현실에서 벗어나는 즐거움을 누리고 싶다면 한 번 읽어보세요!
9. 지금까지 소개한 다양한 책들을 통해 즐거운 방학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선플기 자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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