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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단계별 수칙

자연과학

by 코끼리코라우 2021. 1. 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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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단계별 수칙

 

대학생 선플 기자단 김규리, 송유나, 장보윤 기자


2. 안녕하세요, 선플기자단입니다. 코로나의 심각성에 따라 거리두기 단계가 바뀌고, 그에 따른 수칙도 함께 변하면서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우실 텐데요. 그럴 여러분들을 위해 저희 선플기자단이 코로나 단계별 수칙을 보건복지부 자료를 통해 정리해보았습니다. 


3. 먼저 1단계는 '생활 속 거리두기'인데요. 중점 관리 시설은 이용 인원을 제한하는 등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하지만, 일반 관리 시설과 기타 시설은 정상 운영하며 기본 방역수칙을 의무화합니다. 국공립시설은 경륜, 경마 등 인원을 50%로 제한하며, 사회 복지 시설은 철저한 방역 하에 운영할 수 있는데요. 500명 이상의 모임이나 행사는 지자체 신고와 협의가 필요하며, 방역수칙을 의무화합니다. 스포츠를 관람할 때에는 관중을 50%로 제한하고, 교통시설을 이용할 때에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등교 시 밀집도는 2/3를 원칙으로 조정 가능하며, 종교활동 시 좌석은 한 칸씩 띠우며 모임이나 식사는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4. 1.5단계는 지역적 유행 개시되는 단계입니다. 이때 중점관리시설은 이용인원의 제한을 강화하고 위험도 높은 활동을 금지하며, 일반관리시설은 시설별 특성에 따라 이용 인원을 제한하게 됩니다. 경륜, 경마 등의 국공립시설은 20%, 야외 시설은 50%로 인원을 제한하고, 사회복지시설과 모임, 행사는 1단계 조치를 유지하지만, 축제 등의 일부 행사는 100인 이상이 모이는 것을 금지합니다. 스포츠 관람 관중 입장은 30%로 제한하며, 등교 시 밀집도는 2/3을 준수해야 하고, 종교 활동의 좌석 수는 30% 이내로 제한하며 모임과 식사는 금지됩니다. 

5. 2단계는 지역 유행이 급속으로 전파되고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단계입니다. 이때 유흥시설 5종은 집합이 금지되며, 이외의 시설은 21시 이후 운영이 중단되는 등 제한을 강화하고, 위반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적용됩니다. 일반관리시설은 이용인원의 제한을 강화하고 위험도가 높은 활동을 금지하며, 기타시설은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경륜, 경마 등 국공립시설은 중단되며 이외 시설은 30%로 인원이 제한되고, 사회복지시설은 철저한 방역 하에 운영합니다. 100인 이상 모임이나 행사는 금지되며, 스포츠 관람 시 관중의 입장은 10%로 제한되고, 교통수단 내 음식 섭취가 금지됩니다. 등교 시 밀집도는 1/3이 원칙이지만 최대 2/3 내에서 운영 가능하며, 종교활동 예배 인원은 좌석 수의 20% 이내로 제한, 모임과 식사는 금지입니다. 

6. 다음은 2.5단계로, 전국적 유행이 본격화되는 시기인데요. 중점관리시설은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이 집합금지되며, 일반관리시설은 21시 이후 운영 중단 등 제한이 강화되고, 위반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적용됩니다. 기타시설은 이용 인원이 제한되고, 체육시설과 경륜, 경마 등 국공립시설은 운영이 중단되며, 이외 시설은 인원이 30%로 제한됩니다. 사회복지시설은 철저한 방역 하에 운영하며, 50인 이상의 모임과 행사는 금지되고, 스포츠 관람은 관중 없이 경기가 진행됩니다. KTX, 고속버스 등 항공기를 제외한 교통시설은 50% 이내로 예매가 제한되고, 등교 밀집도는 1/3을 준수해야 합니다. 종교활동은 비대면 또는 20명 이내로 인원을 제한합니다.

7. 마지막으로는 전국적으로 대유행하는 3단계입니다. 중점관리시설, 일반관리시설, 기타시설은 필수 시설 외 집합이 금지되며, 이외 시설도 운영이 제한됩니다. 국공립시설은 실내/외 구분 없이 운영이 중단되고, 사회복지시설은 휴관 또는 휴원이 권고되며 긴급 돌봄 등이 유지됩니다. 또한 10인 이상 모임이나 행사가 금지되며, 스포츠는 경기를 중단하고, KTX, 고속버스 등 항공기를 제외한 교통시설은 50% 이내로 예매를 제한합니다. 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며, 종교 활동은 1인 영상만 허용됩니다.

8. 지금까지 코로나 단계별 수칙을 알아보았는데요. 이를 참고하여 건강한 겨울 보내시기를 저희 선플기자단이 응원하겠습니다. 함께 이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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