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기자단 장채연

#1 노벨 평화상 수상자가 전쟁범죄 책임자?

#2 최근 에티오피아 대주교는 에티오피아의 내전 지역, 티그라이에서 벌어지는 심각한 상황을 폭로했습니다. 특히 2019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아비 아머드 총리가 전쟁범죄의 책임자인 것으로 드러나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는데요

#3
대주교는 아머드 총리가 지휘하는 군인들이 티그라이에서 학살, 인종청소, 성폭력을 자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
이웃 나라와의 20년에 걸친 전쟁을 끝낸 공로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아머드 총리는 아프리카 분쟁을 해소한 지도자로 부각된 바 있습니다.

#5
하지만 정작 자신의 나라에서는 평화를 위협하며 소수 민족을 상대로 내전을 일으키고 있어 노벨평화상을 잘못 수여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6
아머드 총리는 정부군에게 티그레이 지방의 주요 도시를 공격하라는 지시를 내렸는데요, 내전은 작년 11월, 티그라이 지방정부가 연방 군기지를 공격했다는 이유로 에티오피아 정부군이 공세에 나서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7
내전으로 인해 100만명의 난민이 발생하고 민간인 5만 명이 사망하며 종교 지도자까지 나서 도움을 호소하고 있지만, 아프리카 내 에티오피아의 힘이 막강해 주변 국가들은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8
지금도 끔찍한 살상이 일어나고 있는 에티오피아에서 내전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국제사회의 개입과 난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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