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의 카드 뉴스 주제는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입니다.
사실 지구 온난화가 심하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가까이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는 것을 모르시는 분들과 분리수거 방법을 잘못 숙지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자! 그럼 이제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첫 번째로 가장 많이 잘못 알고 있는 ‘종이컵’입니다. 종이컵은 종이로 분류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종이와 분류하여 종이컵만 따로 모아서 버리거나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종이컵의 안에 물이 새지 않도록 코팅이 되어있어서 완전한 종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 이렇게 분류된 종이컵은 휴지심으로 재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우산’입니다. 우산은 플라스틱이나 철에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철은 고철에 , 나머지는 일반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의약품’입니다. 의약품은 토양 및 수질 오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근처 약국에 가져가는 것이 옳습니다!
네 번째로 ‘전기장판’입니다. 전기담요나 전기방석 등 전기장판류는 재활용이 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일반 종량제 봉투에 버리고 크기가 클 경우에는 대형 폐기물로 신고 후 수수료를 내고 배출해야 합니다.
다섯 번째는 ‘종이팩’입니다. 종이팩 속을 물로 깨끗하게 씻고 말린 뒤, 납작하게 펴서 재활용 종이로 배출합니다.
여섯 번째는 ‘화분’입니다. 재활용 자체가 안되기에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거나, 부피가 클 경우 전기장판과 같이 대형 폐기물 신고 후 배출 수수료를 납부하고 버려야 합니다.
마지막은 음식물쓰레기로 오해하고 있는 ‘일반쓰레기’입니다. 씨, 달걀 껍데기, 껍질, 벼 , 독성이 있는 복어 내장 등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하고 또한 고추장과 된장 같은 장류도 일반 쓰레기로 배출합니다. 어떠신가요? 조금의 궁금증이 해결되셨나요??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가장 가까이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분리수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한 지구를 위해서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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