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트럼프와 바이든의 2차 토론 취소
트럼프와 바이든의 2차 토론 취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코비드-19 진단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가상 토론을 거부하자 대통령 직속 토론위원회가 도널드 트럼프와 조 바이든의 2차 토론을 취소했다고 이 계획에 정통한 소식통이 CNN에 전했다. 이번 선거 취소는 선관위와 선거운동 양측간의 48시간 동안의 격앙된 싸움의 정점으로, 10월 22일 내슈빌에서 열릴 세 번째 토론이 두 후보간의 최종 회담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가장 먼저 보도했다. 인권위는 보건 자문위원들의 지원을 받아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마이애미로 예정됐던 토론회가 사실상 개최될 것이라고 목요일 오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
자연과학
2020. 10. 10.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