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 일정
- 공개일: 2024년 12월 26일 오전 12시(PT)/오후 3시(ET)[3]
- 총 7부작으로 전편이 동시 공개[1][9]
- 시즌1(9부작)보다 2회 축소된 이유는 시즌2와 시즌3를 동시에 촬영했기 때문[9]
스토리
성기훈(이정재)이 게임 우승 3년 후, 미국행을 포기하고 게임의 배후를 파헤치고 새로운 게임을 막기 위해 돌아옵니다[1]. 프론트맨(이병헌)과의 대립 구도가 핵심 스토리가 될 전망입니다[4].
캐스팅
- 시즌1 출연진: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공유, 이서환
- 신규 출연진: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최승현 등
게임 요소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기존 게임 유지
- 새로운 게임들이 추가되고 분기마다 게임 중단 여부를 묻는 찬반 투표 도입
시즌2는 이미 해외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TV 드라마상 후보에 지명되었습니다. 황동혁 감독은 시즌2와 시즌3를 동시에 촬영했으며, 시즌3는 2025년 공개 예정입니다.
새로운 서사
시즌2는 게임 우승 후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됩니다. 성기훈(이정재)은 미국행을 포기하고 게임의 배후를 파헤치기 위해 자발적으로 새로운 게임에 참여합니다. 프론트맨(이병헌)과의 치열한 대결 구도가 이번 시즌의 핵심 스토리라고 합니다.
화려한 출연진
- 시즌1 출연진: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 신규 합류: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조유리 등
새로운 게임 규칙
- 기존 게임의 지속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 시스템 도입
- O, X로 나뉘는 참가자들의 대립 구도
- 협동을 요구하는 새로운 게임들 추가
사회적 메시지
황동혁 감독은 이번 시즌에서도 사회적 갈등과 인간 본성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담아냈습니다. 젊은 세대들의 일확천금 추구 현상과 같은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더욱 깊이 있게 조명할 예정입니다.
시즌2는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TV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해외 평론가들은 "깜짝 놀랄 만한 액션 시퀀스"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성기훈의 복수극
시즌1의 우승자 성기훈은 게임의 실체를 파헤치고 시스템을 무너뜨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새로운 게임에 참여합니다[1]. 더 이상 방관자가 아닌, 시스템을 깨부수려는 능동적인 인물로 변모합니다.
프론트맨과의 대결
성기훈과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립이 이번 시즌의 중심축이 됩니다. 오일남의 죽음 이후 게임을 총괄하게 된 프론트맨의 숨겨진 서사가 드러나며, 두 인물 간의 첨예한 갈등이 펼쳐집니다.
OX 투표제
시즌2에서는 각 게임이 끝날 때마다 다음 게임 진행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가 실시됩니다. 이는 상금과 목숨이 걸린 중대한 선택으로, 참가자들은 O(게임 지속)와 X(게임 중단) 사이에서 갈등하게 됩니다.
사회적 메시지
황동혁 감독은 종교, 이념, 출신, 성별, 인종에 따른 집단의 분열과 대립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3]. 투표 시스템을 통해 "다수의 선택이 언제나 옳은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현시대의 문제를 반영합니다.
시즌2의 새로운 캐릭터들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인물은 최승현(탑)입니다.
빅뱅의 멤버로 잘 알려진 최승현은 9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하여 230번 참가자로 등장합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상대에게 탈락을 유도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게임 내 빌런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동근의 007번
금자(강애심)의 아들 용식 역을 맡아 새로운 스토리 라인을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조유리의 준희
전 남자친구 명기의 투자 정보를 믿었다가 거액을 잃은 캐릭터로, 아이돌 출신 배우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됩니다.
이서환의 정배
기훈의 오랜 친구 역할을 맡아, 게임을 계속 이어나갈지 포기할지를 두고 기훈과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OX 투표제 도입
시즌1에서는 첫 게임 이후 한 번만 진행되던 투표가, 시즌2에서는 매 게임이 종료될 때마다 실시됩니다[1]. 참가자들은 O(게임 지속)와 X(게임 중단) 스티커를 가슴에 붙이고 게임에 참여하게 됩니다.
투표의 의미
이 투표 시스템은 단순한 게임 진행 여부를 넘어 현대 사회의 분열과 대립을 상징적으로 표현합니다[3]. 참가자들은 상금을 더 모으기 위한 O 선택과 생존을 위한 X 선택 사이에서 갈등하게 됩니다.
기존 게임 유지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시즌1의 대표적인 게임들이 계속 유지됩니다
- 기존 게임들에 새로운 규칙이 추가되어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띄게 됩니다
새로운 게임 추가
황동혁 감독은 "가장 단순한 규칙을 가진 게임을 통해 가장 복잡한 감정을 그리는 것이 원칙"이라는 기조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게임들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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